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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호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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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호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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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호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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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호
2020-08-31
제74회 UN총회 결정 및 결의에 따라 ‘생물다양성 정상회의(Summit on Biodiversity)’가 9월 30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생물다양성 정상회의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긴급행동’을 주제로, 제75차 UN총회 고위급 회의 기간 중에 개최된다. 개회, 대회의, 고위급대화, 폐회 순으로 진행되며, 생물다양성 고위급대화는 ▲생물다양성 감소 문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주류화(고위급대화1), ▲과학기술, 혁신, 역량개발, 접근 및 이익공유, 생물다양성 파트너십(고위급대화2)으로 구성된다.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은 이번 생물다양성 정상회의가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증진 및 ‘Post-2020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논의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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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호
2020-05-20
400개 민간, 시민단체가 나고야의정서에 입각한 코로나19 염기서열(SARS-CoV-2)의 공평한 이익공유 체계를 촉구하는 서한을 UN과 세계보건기구(WHO)에 제출했다. 서한은 “개도국, 최빈개도국이 진단키트, 백신 등의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의료용품을 신속하고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도록 UN과 WHO는 바이오 제약사와 제조업자로부터 구속력 있는 약속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한은 안토니오 구테라스 UN 사무총장과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앞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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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호
2020-03-13
제146차 세계보건기구 집행이사회에서 비정부기구(NGO), 자선단체, 학술기관 등 비국가행위자들(Non state actors)의 병원체 및 나고야의정서 관련 논의가 진행되었다. 세계보건기구는 전세계적으로 보건 문제가 복잡, 다양해짐에 따라 전문성 있는 민간기관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WHO 비국가행위자 참여 체계」를 설립하여, 주요 회의에서 그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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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호
2020-03-06
작년 12월 말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최초 보고된 이후,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존재를 확인(confirm)하고 중국 과학자가 바이러스의 유전자 배열정보를 공개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1주일 남짓이었다. 이는 2003년 SARS 유발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정보가 전세계에 공개되기까지 2개월 이상 걸린 것과 비교하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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