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ABSCH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

Untapped resources for medical research

(기고) 의학연구를 위한 미지의 자원들(2020.8.14.)

• 신종질병에 대응하기 위한 신약개발에 있어 식물과 곰팡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알려진 350,000종의 식물종가운데 약7%가 약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남

• 전 세계의 표본저장관에 보관되어 있는 3억 8천개의 식물표본, 860,000 종의 균류 및 식물원 보유종(알려진 식물의 1/3)등은 첨단 기술을 이용으로 신약개발에 있어 유용한 자원이 될 수 있음

• 이러한 수장자원을 이용하기 위하여 과학자, 정부, 이해관계자들은 나고야의정서 준수를 위하여 식민지 시대에 수집된 표본의 원산지 및 그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협약을 맺을 필요가 있음

https://science.sciencemag.org/content/369/6505/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