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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12-22
  • 작성자김윤정
  • 조회수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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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달러를 목표로 하는 칼리펀드, $1000의 첫번째 기여금 수령(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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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달러를 목표로 하는 칼리펀드, $1000의 첫 번째 기여금 수령(12.12)

Cali Fund's aiming to raise billions for nature receives first donation- of just $1000, https://www.carbonbrief.org/cali-fund-aiming-to-raise-billions-for-nature-receives-first-donation-of-just-1000/


 ○  (기금 현황) 영국의 스타트업 티에라비바 AI가 첫 번째 기부금 출연

  •     ‘25년 2월에 출범한 칼리펀드는 9개월 만인 지난 11월 19일 첫 번째 기부금을 영국의 스타트업 티에라비바 AI로부터 수령함 
  •   인공지능을 활용한 환경보전을 지원하는 티에라비바 AI는 칼리펀드의 기여 대상자는 아님에도 다른 기업들의 기여를 촉진하기 위해 첫 기여를 하게 되었으며,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더 많은 금액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힘
  •      올해 초 기부의사를 밝혔던 미국의 생명공학 회사 Ginko Bioworks의 경우 실제 자금을 투여하고 있지 않은 상황임

 

○  (관련 논평) 영국정부, CBD 사무국, 런던정경대, IPLC 대표

  •  영국 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첫 기부는 다른 국가들이 같은 조치를 취하고 대규모로 민간 부문 자금을 자연 보호에 동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중대한 이정표로 표현   
  •  CBD 대변인은 첫 기여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면서 기금에 대한 많은 논의가 진행 중이고 2026년 10월에 열리는 제17차 CBD 총회를 앞두고 기여에 대한 추가 발표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 런던 정경대 법학 부교수 시바 탐비세티 박사는 칼리기금에 대한 산업계의 주요 비판 내용인 법적 불확실성, 의무중첩 가능성에 대해, 이러한 비판은 기업들이 지난 20년간의 다자 협상 결과 자체를 인정하면서 최소한의 기여를 한다면 더욱 설득력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 표명
  •  칼리펀드 운영위원회 IPLC 대표는 티에라비바의 첫걸음을 환영하면서도 아직 진짜 시험은 오지 않았으며 더 큰 주체들이 나서서 기부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힘


※ 칼리펀드:  디지털서열정보(DSI) 이용으로 발생한 이익의 공정하고 공평한 공유를 위해 CBD COP15(2022년)에서 다자체체 운영방식을 결정하고 COP16(2024년) 에 다자체제 운영을 위한 국제펀드인 칼리펀드(Cali Fund) 채택

출처:  https://www.carbonbrief.org/cali-fund-aiming-to-raise-billions-for-nature-receives-first-donation-of-just-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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