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ABSCH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

미국, 보건원조를 대가로 하는 병원체 서열 정보 공유 양자협정 추진(25.11.8)

US to demand countries share data on ‘pathogens with epidemic potential’ in return for health aid

•  미국은 보건지원 수원국들을 대상으로 한 "펜데믹 가능 병원체" 생물 샘플 및 유전체 서열 데이터 제공을 조건으로 하는 양자 원조협정을 추진중
• 이 안은 2025년 미국 국무부가 발표한 "America First Global Health Strategy"의 일환으로 원조협정의 내용에 발병 감지후 수일내에 병원체 및 유전체 서열을 미국에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함
• 전문가들은이러한 미국의 양자 MOU를 통한 병원체 및 서열정보 확보 방식은 WHO PABS 시스템의 신뢰성과 공평성의 문제를 야기할수 있음을 경고 하고 있음
•  WHO PABS(Pathogen Access and Benefit-Sharing System)는 팬데믹 대비를 위해 병원체 샘플과 유전체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 그 대가로 백신·치료제 접근을 보장하는 WHO 다자간 접근·이익공유 체계로 2024년 5월 WHO 총회(WHA77)에서 채택되어 으며 현재 구체적인 운영규칙을 협상 중임

출처: https://www.theguardian.com/global-development/2025/nov/08/us-countries-share-data-pathogens-epidemic-potential-health-aid?utm_source=chatgp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