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동향
- 등록일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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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코이카, 에콰도르 국가 생물센터 네트워크 설립 지원 | |||
카테고리 | 카테고리국외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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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 대륙 남아메리카 | 국가 | 국가 에콰도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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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의 국영 국립생물다양성연구소(이하 ‘Inabio’)는 에콰도르 천연자원의 지속 가능한 보존을 개선하기 위한 유전자 자원 데이터 은행을 지원하는 국가 생물센터 네트워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는 이 이니셔티브는 에콰도르의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하게 이용하는 작업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Inabio는 성명에서 밝혔다. 이 바이오센터 네트워크는 에콰도르가 유전자원의 효율적 사용이라는 과제에 직면할 수 있도록 과학 및 기술 지식의 개발을 장려하고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목표를 염두에 두고 환경부 산하 기관인 Inabio는 2023년 7월 29일 전국 바이오센터 네트워크 조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 네트워크의 설립은 지식, 경험 및 자원을 공유하고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촉진하며 연구, 혁신 및 기술 이전 프로세스를 통해 지속 가능한 보존 관행을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황욱 에콰도르 KOICA 소장은 이 이니셔티브를 “기념비적”이라고 설명하며 한국의 협력으로 900만 달러가 투자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뛰어난 바이오센터들의 협력과 헌신으로 천연자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유산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란시스코 프리에토(Francisco Prieto) Inabio 소장 대행은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당국, 민간 기업, 사회 간의 협력을 촉진할 이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출처 : https://www.swissinfo.ch/spa/ecuador-biodiversidad_ecuador-crea-red-de-biocentros-para-apoyar-la-conservaci%C3%B3n-sostenible-de-recursos/48699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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