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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호] 라오스, 나고야 의정서에 비준 작성일 : 2012-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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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Newsletterㅣ 제 30호 2012. 10. 5ㅣAccess to genetic resources and Benefit-Sharing
CBD News라오스, 나고야 의정서에 비준9월 27일 라오스는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에 관한 나고야의정서에 비준한 6번째 나라이자, 동남아시아에서 처음 비준한 국가가 되었다. 나고야 의정서는 50번째 국가의 비준서가 제출된 후, 90일째 되는 날 자동 발효된다. 앞으로 나고야 의정서가 발효되면 생물유전자원을 소유하고 있는 제공국과 활용하는 이용국 모두에게 더욱 확실한 법적 기반과 투명성이 제고되어, 그로부터 발생하는 이익을 공정하고 동등하게 분배할 수 있게 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cbd.int/abs/becoming-part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2 생물다양성 미도리상 수상자 선정2012 생물다양성 미도리상 수상자가 도쿄에서 발표되었다. 미도리상은 2010년부터 2년마다 일본 AEON 환경재단과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이 국제적으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미도리상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상자 추천을 받았으며 보전·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기여,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 시민정신 등을 기준으로 연구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수상자를선정하였다. 영예의 수상자는 칠레 폰티피카 유니버시다드 카톨리카(Pontificia Universidad Catolica de Chile)의 Juan Carlos Castilla 교수와 코스타리카 INBio(Instituto Nacional de Biodiversidad)의 Rodrigo Gamez-Lobo 소장, 베트남 CRES(Center of Natural Resources Management and Environmental Studies)의 Vo Quy 박사다. 시상식은 10월 17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개최되는 CBD 당사국총회에서 열린다. 각 수상자들은 상금 100,000달러를 받게 되며, 수상자 포럼은 10월 22일 도쿄에서 진행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midoripress-aeon.net/prize/index.html에서 볼 수 있다. NIBR News영문판 한반도 고유종 도감 ‘Endemic Species of Korea’ 출간국립생물자원관은 한반도에 서식하는 고유종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영문판 한반도 고유종 도감인 'Endemic Species of Korea'를 출간했다. 이 도감은 한반도 고유종 2,177종에 대한 학명을 분류체계에 따라 목록화해 수록한 것이다. 이 중 한반도 중·남부지역에서 주로 분포·서식하는 척추동물 58종, 무척추동물 370종, 곤충 393종, 관속식물 240종, 조류(藻類) 21종, 균류 2종 등 1,084종에 대해서는 사진 또는 도판을 포함한 영상자료는 물론이고 학명, 분류체계, 형태 및 생태, 분포 정보 등을 담고 있다. 화장품 속 생물자원 이야기(1)l 아래 - 유기농화장품 인증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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