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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호]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 ABS 학술대책팀, '생물 분야의 외국환법 대응'온라인 ABS 세미나 개최('24.1.25) 작성일 : 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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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bs.go.kr 제264호 2024. 01. 25Access to genetic resources and Benefit-Sharing
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
<2024. 01. 25 현재>
01월 이슈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 ABS 학술대책팀, ‘생물 분야의 외국환법 대응’온라인 ABS 세미나 개최(‘24.1.25)국립유전학연구소 ABS 학술대책팀은 2024년 1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 ‘생물 분야의 외국환법 대응방안’을 주제로 온라인 ABS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의 ‘외국환 및 외국무역법’ 개요, 생물자원 관련 일본 외국환법 적용 사례 등을 다루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 문부과학성 산하 이화학연구소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해외 7개 대학에 수포성 구내염 바이러스 플라스미드 클론을 제공하였는데, 2019년 1월 일본 수출무역관리령이 개정되면서 해당 생물자원은 경제산업성의 장의 허가를 받아 반출해야 했었다. 경제산업성은 이에 대해 이화학연구소에 구두 경고 조치를 하고 재발 방지 약속을 받았다. 세미나는 zoom으로 진행되며 회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아래 웨비나 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 환경지속가능발전부, 국제 의무준수 인증서(IRCC) 5건 등록아르헨티나 환경지속가능발전부는 2024년 1월 12일, 자국 유전자원 이용에 대한 5건의 국제 의무준수 인증서(IRCC)*를 ABSCH에 등록했다. ABSCH는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이 운영하는 ABS 정보공유 웹사이트(www.absch.cbd.int )이다. * Internationally Recognized Certificate of Compliance: 유전자원 이용자가 나고야의정서 의무를 준수했음을 증명하는 국제인증서. 제공국 국가책임기관이 발급하여 ABSCH에 게재하면 고유식별코드가 부여됨 5건의 IRCC는 모두 아르헨티나 유전자원에 대한 비상업적 이용을 담고 있으며 세부 정보는 아래와 같다.
아르헨티나는 국가책임기관으로 환경지속가능발전부를 지정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100건의 IRCC를 발급하였다. ABS 국내법으로는 ‘환경 및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정부의 장관 결의 제410/2019호 (2019)*’를 시행 중이다. * Resolution No. 410/2019 from the Secretary of Government of Environment and Sustainable Develop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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