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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호] 국립생물자원관-국제환경법정책학회, ‘생물다양성협약 쿤밍-몬트리올 GBF 채택의 의의와 이행방안’ 학술대회 개최 작성일 : 2023-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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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abs.go.kr 제244호 2023.04.18![]() Access to genetic resources and Benefit-Sharing
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
<2023.04.18 현재>
4월 이슈
국립생물자원관-국제환경법정책학회, ‘생물다양성협약 쿤밍-몬트리올 GBF 채택의 의의와 이행방안’ 학술대회 개최![]() 국립생물자원관과 국제환경법정책학회가 4월 7일 LW 컨벤션에서 ‘생물다양성협약 쿤밍-몬트리올 GBF 채택의 의의와 이행방안’에 대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지난해 12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의 국내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 채택의 의의와 협상 경과, ▲쿤밍-몬트리올 GBF에 대한 환경부의 대응방안, ▲쿤밍-몬트리올 GBF에 대한 해수부의 대응방안, ▲쿤밍-몬트리올 GBF에 대한 농림부의 대응방안, ▲유전자원에 관한 디지털서열정보(DSI) 등을 논의했다. * 생물다양성 위협 감소(타겟1~8), 지속가능 이용 및 이익공유를 통한 인류의 수요 충족(타겟9~13), 이행 및 주류화를 위한 해결책(타겟14~23) 등 2030년까지 달성해야할 23개 실천목표로 구성되어있음.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한국 등)은 이러한 목표를 자국의 국가생물다양성전략에 담아 이행해야 함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 관장은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수준의 국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관계부처 간의 협력과 학계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립생물자원관은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생물다양성센터의 기능을 강화·확대하여 국가전략 이행 지원과 관리에도 큰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정부는 국가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그 구성요소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전략(이하 “국가생물다양성전략”)을 5년마다 수립하여야 한다. 국립생물자원관, ABS 현장컨설팅 실시(‘23.4.18~21.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국립생물자원관이 4월 18일부터 4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바이오 산업계를 위한 ABS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 해당 현장컨설팅은 제8회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2023)에 참가부스로 참여하는 국립생물자원관의 주관 아래 진행되며,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환경산업협회, ABS 변리사단의 나고야의정서 관련 법률 상담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유전자원 이용과 관련하여 컨설팅을 원할 경우 국립생물자원관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 부스(4A113)를 방문하여 이용 가능하다. <2023 나고야의정서 유전자원법 ABS 1:1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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