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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호] 에티오피아, 네덜란드 기업 상대로 테프(Tef) 특허 소송 준비 중 작성일 : 201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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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제142호 2018. 3. 23Access to genetic resources and Benefit-Sharing
<2018.3.23 현재>
1월 이슈
에티오피아, 네덜란드 기업 상대로 테프(Tef) 특허 소송 준비 중![]() 에티오피아 정부가 네덜란드 기업 ‘헬스 앤 퍼포먼스 푸드 테프는 BC 4000~1000년 전 에티오피아 고산지대에서 가장 먼저 재배된 종으로 현재 에티오피아 국민 3분의 2가 테프를 주식으로 삼고 있다. 테프에는 칼슘, 단백질, 철, 섬유질, 아미노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당뇨병,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PFI는 테프의 효능에 주목하여 2005년 ‘에티오피아 생물다양성보전연구소’ 및 ‘에티오피아 농업연구 그러나 에티오피아 정부는 HPFI가 2007년부터 에티오피아 기관들과 전혀 소통하지 않으면서 에르미아스 예마네베한(Ermias Yemaneberhan) 에티오피아 특허청장은 “최근 에티오피아 부처 청장은 “현재 HPFI는 자신들이 파산한 상태라고 주장함으로써, 테프 이용에 대한 이익공유 관련 논의와 에티오피아의 소송 제기를 어렵게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특허청 소속 법률 전문가와 다수 공무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발족하여 구체적인 대응을 준비 중이다. 제35차 세계지식재산기구 산하 지식재산, 유전자원, 전통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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