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ABSCH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

BioHub Network Aims to Advance Sharing of Pathogens for Research

WHO, 병원체 공평한 접근 및 연구를 위한 "바이오허브 이니셔티브" 프로젝트(2021.6.6)

• 세계보건기구(이하 WHO)는 나고야의정서의 채택에 따른 병원체 샘플의 신속한 공유 지연을 극복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첫번째 시설로 스위스 슈피츠에 있는 한 연구소를 지정하고 스위스정부와 MOU를 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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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는 나고야의정서 상 ABS 원칙에 입각하여 팬데믹 인플루엔자 대비체계(PIP Framework)*를 설립하고, 팬데믹 가능성이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세계적 공유를 장려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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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SARS-CoV-2) 바이러스의 공유는 주로  양자관계에 입각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바, 같은 시료를 신속하게 다수의 신뢰가능한 연구소들에게 배포하여 질병의 원인을 파악하게 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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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바이오허브 이니셔티브 프로젝트에서는 상업적/비상업적 목적에 따른 샘플 배포요건을 작성 중이며, 비상업적 목적의 경우 관련논문 출간 시 샘플 제공자 공개,  공저자 등재, 제공국이나 다른 개도국에서 연구 참여 등에 대한 사항을 포함 할 수 있음  

※ PIP Framework: “Pandemic Influenza Preparedness Framework for the sharing of influenza viruses and access to vaccines and other benefits”의 약자로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범세계적 대비를 위해 2011년 ‘제64차 세계보건총회’(WHA64)에서 채택됨

https://www.the-scientist.com/news-opinion/biohub-network-aims-to-advance-sharing-of-pathogens-for-research-68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