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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공지사항
  • 등록일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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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국경의 틀 안에 갇힌 과학: 유전자서열과 국가의 권리논쟁으로 야기된 연구장벽(1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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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with borders: A debate over genetic sequences and national rights threatens to inhibit research

(기고)국경의 틀 안에 갇힌 과학: 유전자서열과 국가의 권리논쟁으로 야기된 연구장벽(19.1.14)

 

- 나고야의정서로 인하여 병원체의 유전자서열이 그 대상이 되는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염기서열은 나고야의정서의 대상이라고 주장하는 제공국들의 견해와, 이를 반대하며 행정적 부담으로 연구의 제약 및 공중보건의 위협이 될 것이라는 견해가 대립하고 있음

- 몇몇 제조업체들은 WTO가 2019년 남반구 인플루엔자 시즌에 사용하도록 권고한 바이러스백신주가 나고야 의정서 관련 엄격한 절차를 밟고 있는 스위스에서 유래되었다고 꺼리고있으며, 유사 바이러스를 다른 곳에서 가져와 사용하기를 원하고 있음

- 염기서열의 나고야 의정서의 적용여부에 대해 각국이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국가마다 다른 입장을 확정하게 된다면, 이는 회사와 제공국의 비공개 계약의 형태로 가장 높은 값을 부른 자만 정보를 제공받는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이 될 수 있음

 

출처: https://www.statnews.com/2019/01/14/science-with-borders-a-debate-over-genetic-sequences-and-national-rights-threatens-to-inhibit-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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