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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1-14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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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를 둘러싼 중국과 뉴질랜드의 분쟁(2021.1.10)
카테고리 카테고리국외동향
대륙 대륙 오세아니아 국가 국가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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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depth: New Zealand fruit giant's kiwi battle in China

키위를 둘러싼 중국과 뉴질랜드의 분쟁(2021.1.10)


  • 뉴질랜드 제스프리그룹은 거대 키위소비시장인 중국에서 허가없이 자신들의 골드키위를 심고 경작하는 것에 대하여 2016년부터 협상 및 소송을 진행해오고 있음
  • 중국의 재배자들은 키위는 중국 원산이며 뉴질랜드에 1900년대 초반에 넘어갔음을 이야기 하지만 뉴질랜드 제스프리사는 골드키위(G3)종은 어마어마한 투자를 통해 자신들이 개발한 것임을 주장하고 있음
  • G3 종자 및 재배기술의 유출은 뉴질랜드에서 제스프리 키위농장주로 키위를 재배하던 중국인 Gao에 의한 것으로, Gao는 제스프리사의 고소에 의해 뉴질랜드 법원에서 금지명령 및1500만 뉴질랜드 달러의(120억원) 벌금을 부과받았으나(항소하여 96억원으로 감하여짐) 자신은 낙후된 중국을 돕기위한 선한 의도였으며 이로부터 금전적 이득을 취한바 없다고 항변하고 있음
  • 중국 민주대학교 쉐다이엔 교수는 G3은 식물종자법에 의해 보호받는 신종이며 생물다양성협약 나고야의정서에 중국이 비준하고 있으나 관련법은 2017년 초안 이후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



https://asia.nikkei.com/Spotlight/Caixin/In-depth-New-Zealand-fruit-giant-s-kiwi-battle-in-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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