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ABSCH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

Science with Borders: Researchers Navigate Red Tape

(기고) 과학과 국경: 번거로운 절차부담 속에 길을 찾는 연구자들(2021.3)

• 나고야 의정서 이행은 국제연구협력관계를 촉진시키는 부분도 있으나 과도한 행정적인 부담으로연구자는 연구를 제약받고 제공국은 이익을 누리지 못하고 일반 대중은 과학의 성과를 누리지 못하는 의도치 않은 결과를 낳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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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마다 유전자원의 정의부터 접근신고 절차,담당부서 및 소요시간이 모두  다르고 연구 표본의 반출 및 비용부담이 큰 가운데, 회사에서는 법무팀이 이를 담당하지만 연구자들은 훨씬 적은 재정과 인력으로 이를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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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치 타켓이 목표달성에 실패하고 생태계 관련 국제적인 연구들이 제동이 걸리고 있는 상황에서 CBD 나고야의정서의 취지를 살리면서 연구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 나라별 접근제도를 표준화 하거나 비영리 연구를 위한 접근 트랙을 마련하는 등의 균형점 모색이 필요함

https://www.the-scientist.com/careers/science-with-borders-researchers-navigate-red-tape-68443